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양진영 이사장은 24일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캠페인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에 동참했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환경부 주관으로 지난해 8월부터 추진 중인 범국민 환경보호 SNS릴레이 캠페인이다.
양 이사장은 일상에서 불필요하게 사용되는 플라스틱 사용을 줄여 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에 동참했다.
케이메디허브는 ESG 경영의 일환으로 부지 내 태양광발전시설을 설치해 신재생 에너지 인프라를 지속 확장하는 등 탄소중립에 기여한바 올해 초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 표창을 수상했다.
또 올해 5월에는 이노·덴탈 규제자유특구의 특구사업자로 지정돼 의료폐기물인 폐치아를 활용해 세계 최초 동종치아 골이식재 개발을 주관하는 등 연구개발에 있어서도 탄소중립과 국민건강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뜻깊은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며 "임직원과 함께 무분별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생활습관을 실천해 환경은 물론 국민건강을 지키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양 이사장은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서판길 한국뇌연구원 원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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