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경찰서(서장 김유식)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22일 의성전통시장에서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가정폭력·노인학대 및 노인 교통사고 예방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날 예방 활동에서는 의성경찰서와 경북북부노인보호전문기관이 함께 가정폭력 예방 및 신고를 독려하고 만 65세 이상 노인 학대 예방 및 교통사고 예방 활동 등을 진행했다.
김유식 의성경찰서장은 "만 65세 이상 고령 인구 비중이 높은만큼 가정폭력, 노인학대, 노인 교통사고를 예방해 주민들의 체감 치안 안전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