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사찰 및 일반사찰 취약요소 집중 점검 및 진단 실시, 특별 범죄예방활동 강화
창녕경찰서(서장 이호)는 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 날'(15일)을 맞아 증가하는 사찰 방문객으로 인한 절도 등 각종 범죄·안전사고에 대비한 특별 범죄예방 활동을 강화한다.
이번 활동은 창녕 관내 사찰 78개소(전통사찰 9개소 등)를 대상으로 '안전한 부처님 오신 날'이 되도록 불전함 등 사찰 내외 취약개소 진단 및 CCTV 비상벨 등 방범시설의 이상 유무를 점검하고, 사찰 관계자 대상으로 최근 범죄 수법·신고요령 등 홍보활동도 병행한다.
창녕경찰서는 창녕군 등 유관기관과 협조체계 구축으로 범죄예방 활동을 강화하여 안전한 부처님 오신 날이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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