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운기 운전하다 전복된 것으로 보여
농촌에서 밭일을 하던 80대 남성이 농기계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7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10분쯤 경북 예천군 풍양면 풍신리의 한 밭에서 80대 남성 A씨가 경운기에 깔린 채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경찰은 경운기 운전 중 전복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농촌에서 밭일을 하던 80대 남성이 농기계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7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10분쯤 경북 예천군 풍양면 풍신리의 한 밭에서 80대 남성 A씨가 경운기에 깔린 채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경찰은 경운기 운전 중 전복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