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전지적 참견 시점' 5월 4일 오후 11시 10분
배우 최강희의 엉뚱하고 허당기 가득한 하루가 펼쳐진다. 최강희는 비가 오는 날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애착 오토바이에 탑승한다. 하지만, 시동이 제대로 걸리지 않아 시작부터 고난을 마주한다. 최강희는 도심을 질주하는 와중에도 어디로 튈지 모르는 엉뚱한 행동으로 미소를 유발한다.
그녀가 오토바이를 타고 도착한 곳은 운동센터. 운동센터의 관장은 최강희에게 신상 운동기구 추천과 사용법을 알려주지만, 스스로 운동법까지 발명한 그녀는 엉성한 자세와 독특한 운동법을 선보인다.
셀프 매니저 역할도 소화하고 있는 최강희는 특별한 스케줄에 나선다. '최강희의 영화음악'에서 라디오 DJ로 활약 중인 그녀가 청취자들과 만나 단체 영화 상영회 및 미니 팬미팅을 개최한다. 화장품, 대본 등 스스로 스케줄 필수템을 체크하며 영화관으로 이동한 최강희는 청취자들을 만나 반갑게 인사를 나눈다. 그 가운데에서도 최강희는 숨길 수 없는 허당기로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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