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영·서지운·정소영·박소현 산모 아기
▶이지영(32)·이민수(32·대구 북구 칠성동) 부부 첫째 아들 복덩이(3.0㎏) 3월 26일 출생. "건강하렴. 10년, 20년, 30년이 지나도 건강하렴. 엄마 아빠가 너의 기둥이 되어줄게. 힘들 때 한 걸음 뒤에서 등을 받쳐주는 그런 기둥. 엄마 아빠에게 와줘서 고맙고 사랑해."
▶서지운(34)·김재우(36·대구 동구 신암동) 부부 첫째 딸 뚝딱이(3.2㎏) 3월 27일 출생. "엄마 아빠에게 뚝딱 찾아와준 선물 같은 우리 아기 뚝딱아, 건강하고 예쁘게 태어나줘서 고마워. 우리 가족 즐겁고 행복하게 잘 살자. 사랑해♡ 김서율."
▶정소영(37)·권은찬(34·대구 북구 칠성동) 부부 첫째 아들 미르(2.4㎏) 3월 31일 출생. "우리 미르, 배 속에서도 효자노릇 하더니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고마워. 앞으로도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서 엄마 아빠랑 우리 냥냥이들과 앞으로 꽃길만 걷자. 엄마아빠가 많이 사랑해."
▶박소현(28)·전영준(36·대구 동구 지묘동) 부부 첫째 딸 왕건이(3.3㎏) 3월 29일 출생. "안녕? 사랑하는 예은아, 이 세상에 태어난 걸 너무너무 축하해. 엄마 아빠는 언제나 우리 예은이를 사랑할거야. 우리 가족 앞으로도 항상 행복하자."
※자료 제공은 신세계병원에서 협조해 주셨습니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수년간 거래내역 사찰?… 대구 신협 조합원 집단소송 제기
'대구의 얼굴' 동성로의 끝없는 추락…3분기 공실률 20%, 6년 전의 2배
"안전 위해 취소 잘한 일" vs "취소 변명 구차"…이승환 콘서트 취소 두고 구미서 엇갈린 반응
"용산의 '사악한 이무기'가 지X발광"…김용태 신부, 시국미사 화제
[기고-김장호] 표현의 자유보다 시민의 안전 우선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