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지정 천연기념물' 도동 측백나무 숲 보존과 안전 기원
동부소방서장, 동구청장, 불로지역대원 및 지역 주민 등 100여명 참석
대구동부소방서가 동부의용소방대 불로지역대 의용소방대원들과 함께 천연기념물 측백나무 숲 보존 및 안전기원제를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도동 측백나무 숲 주차장에서 진행된 기원제 행사는 국가지정 천연기념물인 도동 측백나무 숲의 보존과 화재예방 및 재난방지 등 안전을 기원하기 위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신기선 동부소방서장, 윤석준 동구청장, 불로지역대원 및 지역 주민 등100여명이 참석했다.
신기선 동부소방서장은 "지역 안전지킴이로 자리잡은 불로의용소방대와 지역주민들의 자발적인 활동으로 도동 측백나무 숲이 잘 보존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대구시민 10명 중 7명 "'박정희 동상' 건립 찬성"
안철수 "의대 증원 1년 유예하라…진짜 의료대란 온다"
대권적합도 이재명·한동훈·조국 순…민주 '이재명', 국힘 '한동훈' 가장 선호
대구 '박정희 동상' 건립된다…조례안 시의회 통과
준공 2개월 앞둔 신축 아파트 ‘승인 조건 미이행’…입주예정자 분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