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 현장 특성상 화재 가능성 높아…대형화재로 번지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 필요
신기선 대구동부소방서장, 힐스테이트 동대구 센트럴 건설 현장 방문
신기선 대구동부소방서장은 지난 17일 동구 신천동 소재 힐스테이트 동대구 센트럴 건설 현장을 방문해 화재 예방을 위한 현장지도를 실시했다.
이번 현장지도에서는 ▷임시소방시설 설치 및 유지관리 ▷용접·용단 작업시 화재안전관리자 배치 및 신고제 운영 활성화 ▷건축 공사장 화재 사례전파 ▷관계인 등에 대한 화재안전컨설팅 및 안전교육 등이 중점적으로 이뤄졌다.
신기선 대구동부소방서장은 "공사 현장 특성상 용접 및 용단 등의 작업으로 인해 쉽게 화재가 발생할 수 있으며, 이는 대형화재로 확대될 수 있어 항상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與 진성준 "집값 안 잡히면 '최후수단' 세금카드 검토"
李 대통령 "검찰개혁 반대 여론 별로 없어…자업자득"
안철수 野 혁신위원장 "제가 메스 들겠다, 국힘 사망 직전 코마 상태"
이재명 정부, 한 달 동안 '한은 마통' 18조원 빌려썼다
[정진호의 每日來日] 청포도의 꿈, 청진과 포항 쇳물로 길을 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