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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후 6시 20분쯤 경북 울릉도 형포전망대 일몰 풍경. 조준호 기자
지난 7일 저녁 경북 울릉군 북면 해중전망대 일대가 황금빛에서 점차 붉은 물결로 바뀌어 바다와 섬을 물들였다. 최근 맑은 날이 지속되면서 일몰 시간대에도 일출을 연상케 하는 아름답고 장엄한 빛의 향연이 펼쳐져 주민들 눈길을 사로잡았다. 울릉도는 4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섬 특성 상 일출과 낙조를 모두 볼 수 있다는 매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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