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7일 오후 6시 20분쯤 경북 울릉도 형포전망대 일몰 풍경. 조준호 기자
지난 7일 저녁 경북 울릉군 북면 해중전망대 일대가 황금빛에서 점차 붉은 물결로 바뀌어 바다와 섬을 물들였다. 최근 맑은 날이 지속되면서 일몰 시간대에도 일출을 연상케 하는 아름답고 장엄한 빛의 향연이 펼쳐져 주민들 눈길을 사로잡았다. 울릉도는 4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섬 특성 상 일출과 낙조를 모두 볼 수 있다는 매력이 있다.
황재균, 30년 야구 인생 마침표…"말로 표현 힘들어, 눈물 마르지 않아"
"다이어트약? 붓기약 받은 것" 해명한 입짧은햇님…경찰에 고발돼
사격용 실탄 '2만발' 빼돌렸다…'국대 출신' 감독이 벌인 짓
[인사] 울릉군
'우려가 현실로'… 포항시의회, 한동대 글로컬 예산 104억원 전액 삭감
공공 보건 '단골' 수상 경산시, 올해는 영예의 '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