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대한건설협회 경상북도회가 저출생 극복 성금 5천만원을 기부했다고 7일 밝혔다.
전달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출생 문제를 해결을 위한 관련사업에 투입된다.
1958년 설립된 대한건설협회 경상북도회는 도내 954개 종합건설 사업자를 회원사로 두고 있다.
대한건설협회 경상북도회는 지난해에도 고향사랑 기부금(2천500만원), 집중호우 피해 성금(1억원), 이웃돕기 성금(5천만원) 등 어려운 지역사회를 위해 힘쓰며 기업의 사회공헌과 기부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박한상 대한건설협회 경북도회장은 "국가적 위기인 저출생을 극복하는데, 건설인들이 힘을 모으고, 문제해결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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