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4월 7일 오후 9시 15분
7일부터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FT아일랜드의 멤버 최민환이 삼남매 재율, 아윤, 아린과 함께 새로운 슈퍼맨으로 등장한다.
최민환은 저출생 시대에 무려 3명의 육아를 책임지고 있는 이 시대 진정한 애국자 아빠의 모습으로 취미도 특기도 육아일수 밖에 없는 삼남매 아빠의 좌충우돌 육아 모습을 예고한다.
이 가운데 최민환의 장남 7살 재율이 등장해 눈길을 끈다. 재율은 아빠 최민환을 쏙 빼닮은 비주얼은 물론, 훌쩍 성장한 모습과 함께 늠름하게 태권도를 선보인다. 이어 최민환의 쌍둥이 딸 5살 아윤과 아린이 톡톡 튀는 상큼함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최민환은 "삼남매 중 연예인이 된다면 둘째 아윤일 것이다. 연예인 끼가 있다"라고 소개한 가운데, 아윤이 다채로운 표정과 깜찍한 노래 솜씨로 아이돌 DNA를 자랑한다. 더해 삼남매 중 막내 아린은 "나 예뻐?", "아빠 최고" 등 애교만땅의 귀여운 막내미를 빛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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