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와 안동·임하 물사랑협의회 등 90여 명 참석해 환경 정화 운동 펼쳐
K-water 안동권지사는 20일 세계 물의 날을 앞두고 안동댐 일원에서 지자체,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합동 대청결행사'를 시행했다.
안동권지사 직원과 안동시, 안동·임하 물사랑협의회 등 90여 명이 참여해 안동댐 낙강물길공원에서 영락교 일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 정화 운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지자체와 지역주민들이 협력해 세계 물의 날(3월 22일)의 의미를 되새기고 물의 소중함과 중요성을 인식하자는 뜻에서 마련됐다.
구인도 K-water 안동권지사장은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지역주민과 관계기관들과 서로 협업해 깨끗한 댐 주변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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