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성수 국가물산업클러스터 입주기업협의회장 만나 논의
추경호 국민의힘 국회의원(대구 달성군)은 최근 서성수 국가물산업클러스터 입주기업협의회(KWCC) 신임 회장을 만나 달성군을 물산업 거점 도시로 발전시키는 방안을 논의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달 KWCC 제4대 회장으로 선출된 서 회장은 이날 국가물산업클러스터 입주기업 38개사, 연구시설 입주기업 26개사 등 총 74개 회원사를 대표해 추 의원에게 국가물산업클러스터 발전과 기업 지원을 위한 건의사항을 전달했다.
추 의원은 "국가물산업클러스터는 21세기 블루골드 시대를 맞아 물산업을 국가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한 국가 전략의 일환"이라며 "서 회장이 건의한 '한국물산업진흥원' 설립 등 국가물산업클러스터가 다시 도약·발전할 수 방안을 마련하는 데 힘쓰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