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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칠곡군 기산면 폐기물재활용업체 공장화재 현장. 경북도 119종합상황실 제공
4일 오전 3시 3분쯤 경북 칠곡군 기산면 폐기물재활용업체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3시간여만에 진화됐다.
이날 불로 인해 폐기물재활용업체의 공장 2동과 재생고무 20톤(t)이 불에 탔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다.
경찰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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