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텍스타일콤플렉스(DTC), 오는 28일 친환경 지속가능 섬유소재 경향 세미나 개최

입력 2024-02-21 14:10:27

 ㈜엔바이오 개발제품 및 기술 공유를 통한 지역기업 간 상생마련

'2023대구국제섬유박람회' 개막 부대행사 모습. 매일신문DB

대구시와 대구경북섬유직물공업협동조합은 오는 28일 오후 2시 대구텍스타일콤플렉스(DTC) TEXINFO 쇼룸(1층)에서 '친환경 지속가능 섬유소재 경향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대구텍스타일콤플렉스(DTC)가 섬유산업의 비즈니스 거점 조성과 활성화를 위해 주최하는 것으로, 지역의 섬유・패션・침장 기업들이 한자리에 모여 국제적 천연 친환경(BIOMASS) 고안전, 다기능성 소재(섬유/후가공제) 동향 변화 대응에 대한 강의를 듣고 토론할 수 있는 자리이다.

친환경 천연유래(BIOMASS) 기술과 녹색기술을 기반으로 기능성 섬유를 선도하는 기능성 가공제 전문기업 ㈜엔바이오 정경화 대표가 발표할 예정이다.

이석기 대구경북섬유직물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지역섬유・패션・침장 관련 업체들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지식과 도구를 갖추는 것이 목표"이며 "앞으로도 지역 기업들의 친환경 솔루션에 대한 추세와 요구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