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산업맞춤형 사업을 통해 대구지역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
대구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설치기관 대구상공회의소)가 19일 한국산업인력공단 대구지역본부에서 한국산업인력공단과 2개의 공동훈련센터간 '2024년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사업' 약정 체결식을 가졌다.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사업'은 지역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인력 및 훈련 수요를 바탕으로 맞춤형 훈련과정을 개발해 공급함으로써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재직자의 직무능력 향상을 지원하는 수요자 중심의 인력양성사업이다.
공동훈련센터로 선정된 경북대학교 산학협력단, 한국폴리텍대학 대구캠퍼스는 대구지역 중소기업의 산업 특성을 반영한 직업훈련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며, 채용예정자 및 재직자 향상 훈련으로 1천66명 40개 과정을 운영하게 된다.
공동훈련센터는 전년도보다 더욱 질 높은 교육과정을 공급하기위해 우수한 교강사 영입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지역의 중소기업 기술력 향상을 목표로 활동한다.
대구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관계자는 "2024년 지역산업맞춤형 인력양성사업의 원활한 사업수행 도모를 위해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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