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조 건물 3동과 비닐 하우스 등 소실
설 명절인 10일 오전 2시 3분쯤 경북 영양군 청기면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1층 목조 주택 3동과 비닐하우스, 가재도구 등은 태운 뒤 이날 오전 4시 55분쯤 진화됐다. 또 이 불로 집주인 70대 A씨가 목 주변에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받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집주인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인을 조사하고 있다.
설 명절인 10일 오전 2시 3분쯤 경북 영양군 청기면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1층 목조 주택 3동과 비닐하우스, 가재도구 등은 태운 뒤 이날 오전 4시 55분쯤 진화됐다. 또 이 불로 집주인 70대 A씨가 목 주변에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받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집주인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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