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온한 일상 지키기 최우선"
정세윤(52) 신임 울진경찰서장은 "경찰 본연의 사명이자 존재 이유라 할 수 있는 '평온한 일상 지키기'를 최우선 목표로 국민의 눈높이를 기준 삼아 기본에 충실하게, 당당하게 일하며 서로 존중하고 신뢰와 소통이 넘치는 화목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강원도 동해 출신인 정 서장은 경찰대 10기로 지난 1994년 경위로 임용됐다. 이후 강릉경찰서 정보과장, 강원경찰청 112관리팀장, 경북경찰청 과학수사과장 등을 지냈다.
댓글 많은 뉴스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