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이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 피습 사건을 두고 "이번 사건은 있어서는 안 될 일이며 엄정한 조사가 이뤄져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통령실은 25일 밤 입장문을 통해 "배현진 의원의 빠른 쾌유를 빈다"고 밝혔다. 이어 "충격적인 테러다. 철저한 진상규명이 이뤄져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2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피습을 당했을 때 윤석열 대통령이 이를 테러로 규정하고 동시에 이 대표의 안전에 깊은 우려를 표명한 바 있다. 또 어떤 경우에라도 이같은 테러 행위는 용납해서는 안 된다는 입장도 밝혔다.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대법원, 이재명 '선거법 위반' 사건 전원합의체 회부…노태악 회피신청
국정원, 中 업체 매일신문 등 국내 언론사 도용 가짜 사이트 포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