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78명, 대구는 20명 안팎 선발, 최대 7천만원 지원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생애 최초로 창업에 도전하는 청년 예비 창업자를 위한 지원사업을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청년 예비창업자는 전국적으로 78명가량 선발할 계획으로,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이 중 20명 안팎을 선발한다.
지원 자격은 공고일(지난 12일) 기준 창업 이력이 없는 만 29세 미만 청년으로 기술 창업 분야에 국한한다.
지원 대상자에 선정된 예비 창업자에게는 평균 4천600만원, 최대 7천만원의 자금을 지원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 예비 창업자는 다음 달 5일까지 K-스타트업 누리집(www.k-startup.go.kr)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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