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호는 10일 새해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 1천만원을 김천복지재단에 전달했다.
김덕수 한국신호 대표(사진 오른쪽 세 번째)는 "갑진년 새해를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 직원이 십시일반 힘을 보탰다"며 "많은 금액은 아니지만 추운 겨울을 보내는 이웃을 위해 필요한 곳에 사용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경희 김천시 복지환경국장은 "전해주신 성금은 어려운 이웃에게 뜻깊게 사용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국힘 김상욱 "尹 탄핵 기각되면 죽을 때까지 단식"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민주 "이재명 암살 계획 제보…신변보호 요청 검토"
국회 목욕탕 TV 논쟁…권성동 "맨날 MBC만" vs 이광희 "내가 틀었다"
이재명, '선거법 2심' 재판부에 또 위헌법률심판 제청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