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덕군 한 상가에서 불이 나 2천4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다.
10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34분쯤 영덕군 영덕읍 공구판매상가에서 불이 나 50분 만에 진화됐다.
불이나자 소방당국은 인력 24명, 장비 9대를 투입해 불길을 잡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구판매점에서 인산철배터리 충전 중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경북 영덕군 한 상가에서 불이 나 2천4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다.
10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34분쯤 영덕군 영덕읍 공구판매상가에서 불이 나 50분 만에 진화됐다.
불이나자 소방당국은 인력 24명, 장비 9대를 투입해 불길을 잡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구판매점에서 인산철배터리 충전 중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