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홍배(사진) (주)엘앤컴 대표는 '산업집적지 경쟁력 강화사업'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구랍 29일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구지역본부에서 열린 행사에서 산업자원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박 대표는 지난 한 해 동안 성서산업단지를 중심으로 60개사가 활동하고 있는 IT융복합미니클러스터 사무국장을 맡아 산업집적지 경쟁력 강화사업에 큰 기여를 했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전국에서 운영 중인 각 미니클러스터를 대상으로 그동안의 성과를 평가하여 대구 5개 미니클러스터 중 IT융복합미니클러스터를 우수 산업집적지로 선정했다.
박 대표는 "산업단지 집적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앞으로 산업단지에 입주해 있는 지역 기업들의 마케팅 활성화를 위한 산업디자인 지원에 더욱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