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권은비가 2024년 푸른 용의 해, 첫 공식행보를 'GPD 포럼' '예술뉴런뮤지카'를 통해 시작한다.
'워터밤의 여신'이라는 수식어가 이제 권은비의 애칭이 될 만큼 '2023 워터밤'을 통해 대한민국을 뜨겁게 만들었고, 그와 함께 음반 역시 역주행하며 올 한해 가장 바쁜 한 해를 보냈다.
다양한 TV 프로와 광고에 출연했고, 지난 10월 본인의 단독콘서트 '퀸'을 성황리에 마쳤으며, 최근 OST '그때 우리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에 참여하였다.
특히 지난 14일에는 필리핀 아레나(The Philippine Arena)에서 개최된 '2023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인 필리핀'(2023 Asia Artist Awards IN THE PHILIPPINES)에 참석해 '베스트 뮤지션' 부문을 수상했다.
아울러 권은비는 국내를 넘어 일본 열도로도 그 외연을 확장하고 있다. 지난 9일 일본 도쿄 휴릭홀에서 '권은비 팬미팅 인 재팬 루비스 룸 2'(KWON EUNBI Fanmeeting in Japan 'RUBI's ROOM 2)를 성공리에 개최했고, 2024년 가을 개봉 예정인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의 후속작을 통해 일본에서 배우로도 데뷔할 예정이다.
2024년 첫 행보인 'GPD 포럼' '예술뉴런뮤지카'는 2024년 1월 13일 오후 3시 상명대학교 계당홀에서 진행될 포럼에는 1,500여명의 참석자들과 함께 할 예정이다.
'GPD 포럼'은 미래세대 주인공인 청년들의 '꿈'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멀티문화포럼'으로, '특별공연'과 '토크콘서트(Talk With You)', '드림메시지'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진행된다. 특히 '권은비'의 이름으로 글로벌미래인재 장학생들에게 장학금도 수여될 예정이다.
GPD 포럼 추진위원회는 "이번 GPD 포럼은 세 번째로 이야기로, 그동안 '춤'을 중심으로 진행됐던 '예술뉴런'에서 음악이 추가되어 '예술뉴런뮤지카'가 새롭게 런칭되며, 새로운 멀티예술문화 플랫폼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라며 자신있게 그 기대를 밝혔다.
한편, 이번 '예술뉴런뮤지카'에는 권은비와 함께 Mnet '스트릿우먼파이터'를 통해 대한민국 댄스신드롬을 일으킨 댄서들의 전설, 프라우드먼도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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