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새해를 앞둔 시점에서 각계 인사들에게 신년 연하장 카드를 발송했다.
28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연하장에서 "국민의 말씀을 더 경청하고 민생을 더 세심히 살피겠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국민과 함께 새로운 도약의 나라를 만들겠다. 새해 건강과 행복을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연하장 카드에는 부인 김건희 여사도 윤 대통령과 함께 서명했다.
또 연하장에는 윤석열 정부 슬로건인 '다시 대한민국! 새로운 국민의 나라'라는 문구와 함께 윤 대통령과 김 여사가 강아지 세 마리씩 안고 웃는 사진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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