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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 등록이 시작된지 1주일째인 18일 오후 대구 달서구선거관리위원회 예비후보 접수 창구가 썰렁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날 대구 지역 12개 선거구 중 달서갑, 달서을 선거구는 유일하게 7일째 예비후보자 등록이 단 한명도 없는 상황이다. 정운철 기자 woon@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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