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한번 매일 5기' 슬로건…더욱 멋진 동창회 위해 노력하겠다"
매일신문 CEO포럼 제5기 동창회 신임 회장에 조주웅 ㈜영덕레미콘 대표가 취임했다.
5기 동창회는 지난 7일 오후 포항시 북구 환호동 라메르웨딩에서 동창회장 이·취임식을 열었다.
제3대 회장에 취임한 조주웅 회장은 "7년 전 동창회가 구성돼 지금까지 잘 운영될 수 있었던 것은 모두 역대 회장과 집행부의 노력 덕분"이라며 "앞선 노력에 누가 되지 않고 더욱 멋진 동창회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임 회장인 박진홍 ㈜비에스이엔씨 대표는 "돌이켜보면 부족한 것 투성이인데도 이렇게 동창회가 잘 운영됐던 것은 회원들의 적극적인 동참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동창회의 발전을 위한 일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동창회원, 동창회 교류 단체 등 내·외빈 6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 자리에서 조 회장은 내년도 슬로건으로 '다시 한번 매일 5기'를 발표하며 행사 일정 등 운영 방안을 설명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한편, 매일신문 CEO포럼은 올해까지 제7기 동창회를 배출하는 등 10여 년을 이어오며 지역 최고 CEO들의 화합과 교류의 장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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