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고령군은 6일부터 근무연한이 비교적 짧은 직원과 단체장이 함께하는 '소통 공감 DAY'를 열고 있다. 대상은 8~9급 및 2015년 이후 발령 받은 지도사·연구사 등 240여명이다.
첫날 행사에 참석한 한 직원은 "결재를 받으러 가는 경우가 아니면 군수님과 대화할 기회가 없어 아쉬움이 많았는데, 소통 공감 DAY를 통해 편안한 분위기에 다양한 주제로 대화를 할 수 있어 유익했다"고 했다.
소통 공감 DAY는 내년에도 이어간다.
경북 고령군은 6일부터 근무연한이 비교적 짧은 직원과 단체장이 함께하는 '소통 공감 DAY'를 열고 있다. 대상은 8~9급 및 2015년 이후 발령 받은 지도사·연구사 등 240여명이다.
첫날 행사에 참석한 한 직원은 "결재를 받으러 가는 경우가 아니면 군수님과 대화할 기회가 없어 아쉬움이 많았는데, 소통 공감 DAY를 통해 편안한 분위기에 다양한 주제로 대화를 할 수 있어 유익했다"고 했다.
소통 공감 DAY는 내년에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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