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피플네트웍스가 창립 40주년을 맞아 롯데그룹의 ESG 가치를 전파하기 위해 전 관리자가 함께 영세점포 Re-Storing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창립기념일 전날인 30일, 관리자 100여명이 서울 3곳과 인천 2곳을 비롯해 경기도 시흥과 안양, 전남 순천, 경북 상주, 경남 창원까지 총 10개 지역으로 나뉘어 동시에 진행됐다.
롯데웰푸드와 롯데칠성음료의 통합판촉관리를 담당하며 매장관리 및 제품 진열 노하우를 보유한 롯데피플네트웍스는 경쟁력을 잃고 폐점 위기에 놓인 영세점포의 리뉴얼을 돕는 Re-Storing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선정된 점포들은 사전에 관리자들이 방문해 개선 필요사항 및 점주 요청 사항 등을 파악하고 이를 반영하여 매장내 Lay-out 및 진열 개선, 환경정리 등 전체적인 매장 리뉴얼을 진행했다.
롯데피플네트웍스 김용기 대표는 "창립 40주년을 맞아 전국 관리자들과 함께 의미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우리 롯데가 지역 상생의 가치를 확산하고 다양한 ESG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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