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도민 400여명 참가
대구예술대학교(총장 허용)는 30일까지 대구 동구 효목동 석암미술관에서 웹툰창작체험관 지원 학생작 및 공모전 출품작 40여 점을 전시한다.
대구예술대학교 웹툰창작체험관은 5월에서 12월까지 10개 강좌(오프라인 8개, 온라인 1개, 작가특강 1개)로 70회 강의로 이뤄졌다. 그동안 400여 명의 초·중·고 및 일반인까지 다양한 연령의 대구경북 시도민이 교육에 참여했다.
특히 올해는 대구예술대 영상만화애니메이션전공 교수들의 강의를 통해 '3D웹툰' 및 '무빙툰' 같은 특색있고 전문성 높은 강의도 열렸다. 또한 유튜브 '대구예술대 영상만화애니메이션'에서는 매달 말 실시간 온라인 시연과 영상 업로드를 통해 누구나 전문적인 웹툰 및 일러스트의 기초와 응용을 배울 수 있었다.
대구예술대학교 애니웹툰학부 영상만화애니메이션전공 김성원 교수는 "2회째를 맞는 웹툰창작체험관 전시회를 통해 수강생 및 공모전 지원자들의 작품들을 향유하며 만화와 웹툰 관련 콘텐츠가 시민을 통해서 더욱 발전할 수 있길 바란다"면서 "앞으로 대구 북구 대현도서관 등 웹툰과 연계될 수 있는 지역 클러스터를 통한 예술문화교육이 확대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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