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수현·최범전·김미진·손유진 산모 아기
▶송수현(34)·이종일(39·대구 동구 효목동) 부부 첫째 딸 보담이(3.1㎏) 10월 16일 출생. "보담이가 와줘서 더욱더 밝고 행복한 가족이 되었어. 아빠 엄마랑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자. 우리 보물 사랑해."
▶최범전(38)·이명우(43·대구 북구 금호동) 부부 첫째 아들 튼튼이(3.1㎏) 10월 20일 출생. "원래보다 더 빨리 우리 만나게 되었는데도 불구하고 건강하게 태어나 준거에 대해 엄마 아빠는 너무 행복하고 축복이라고 생각해. 우리 튼튼이 함께 같이 잘 지내보자. 예쁘고 사랑스러운 내 아이야, 사랑해."
▶김미진(29)·변성훈(42·대구 북구 서변동) 부부 둘째 딸 꼬물이(3.6㎏) 10월 23일 출생. "안녕? 꼬물아, 엄마야. 네가 엄마한데 와줘서 정말 고마워. 엄마 배 속에 그것도 좁은 데서 잘 자라주고 잘 견뎌주고 건강하게 태워 나줘서 정말 고마워. 엄마 아빠 언니랑 행복하게 잘살자. 꼬물아, 사랑해."
▶손유진(32)·이진서(33·대구 서구 평리동) 부부 둘째 딸 핑키(2.9㎏) 10월 27일 출생. "사랑하는 핑키야, 건강하고 바르게 커라. 그리고 오빠랑 사이좋게 지내렴."
※자료 제공은 신세계병원에서 협조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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