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월 20일부터 내년 2월까지 운영
대구 북구청은 오는 12월 20일부터 내년 2월 7일까지 북구 팔거천 인근 한서광장에서 야외 스케이트장과 눈썰매장 등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8일 북구청에 따르면 팔거천 야외 스케이트장은 신천 야외 스케이트장에 이어 대구에서 두 번째로 조성되는 야외 스케이트장이다. 가로 40m·세로 30m 규모의 아이스링크장과 전통민속눈썰매장, 아이스튜브슬라이드, 기타 부대시설 등이 설치될 예정이다.
평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주말에는 오후 8시까지 운영된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주민분들이 이곳에서 겨울철 부족하기 쉬운 야외 스포츠활동을 진행해 건강하고 활기찬 여가생활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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