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부터 이틀간 군위삼국유사테마파크…'먹소, 사소, 노소’ 주제
바베큐, 불고기, 꼬치 등 한우·한돈 시식 체험, 한우 특가 판매, 공연 체험
"바베큐도 먹고, 공연도 즐기고, 역사 문화도 공부하고…."
대구 군위군의 랜드마크인 삼국유사테마파크에서 7일부터 이틀 동안 '2023 군위바베큐축제'가 열린다.
'먹소, 사소, 노소'를 주제로 열리는 '군위바베큐축제'는 바베큐, 불고기, 꼬치등 군위에서 생산된 한우와 한돈 등을 시식 체험하고, 한우를 특가 판매 및 경매로 싸게 사고, 공연과 체험 등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기획했다.
특히 이번 '군위바베큐축제'에는 군위축협과 군위농협, 팔공농협, 농협중앙회 군위군지부, 군위산림조합 등이 참여해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을 홍보한다.
축제 첫날인 7일에는 국내 최정상 락밴드 '육중완밴드', 인디밴드 모노플로, 보이스 코리아2 우승자 이예준과 싱어송라이터 송미혜밴드 공연이, 둘째 날인 8일에는 ▷취타대와 날뫼북춤 퍼레이드 ▷북미 인디언공연 ▷남미 전통 음악연주와 레게댄스 등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장이 펼쳐진다.
김진열(군위군수) 군위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 "'군위바베큐축제'를 통해 군위만의 맛을 전국에 알리고, 한우, 한돈 등 축산 농가와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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