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임시이사회 통해 선정
추교관 ㈜위니텍 대표가 대구경북디자인진흥원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대구경북디자인진흥원은 지난 21일 임시이사회를 열고 참석 이사들의 만장일치로 추 대표를 신임 이사장으로 선출했다고 27일 밝혔다.
추 신임 이사장은 위니텍을 지역 대표 소프트웨어기업으로 육성하고 대경ICT산업협회장과 경북대총동창회 수석부회장 등을 역임하며 능력과 리더십을 인정받고 있다.
추 이사장은 "전문생산기술연구소로 새롭게 발돋움하는 디자인진흥원의 이사장을 맡게 돼 막중한 책임을 느낀다"며 "디자인진흥원의 우수한 역량을 토대로 지역 경제계와 활발하게 교류해 디자인 전문 연구기관으로 안착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윤집 디자인진흥원장은 "진흥원은 어려운 여건에도 지역 디자인산업에 필요한 예산 규모를 늘려나가고 있다"며 "디자인 전문 연구기관으로 도약하는 진흥원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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