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시설관리공단은 지방공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표창은 행안부 주관 전국 공기업·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우수한 경영개선과 혁신경영, 지방공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 등의 심사를 통해 선정됐다.
특히 지난해 구조개혁과 재무건전성 강화를 위한 혁신 노력과 ESG경영 고도화 및 민간협력 강화, ISO 45001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 ISO 37001 부패방지경영시스템 인증, 행안부 주관 경영평가 고객만족도 부문 6년 연속 1등급 획득 등 지방공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시설관리공단은 설명했다.
김정화 달성군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이번 수상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과감한 혁신경영과 ESG경영 추진, 주민 복리 증진 등 전 직원이 합심하여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으로 사회적 책임 실현과 고객편익과 복리증진으로 군민이 빛나는 달성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소추 전원일치 기각…즉시 업무 복귀
"TK신공항, 전북 전주에 밀렸다"…국토위 파행, 여야 대치에 '영호남' 소환
헌재, 감사원장·검사 탄핵 '전원일치' 기각…尹 사건 가늠자 될까
계명대에서도 울려펴진 '탄핵 반대' 목소리…"국가 존립 위기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