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은·전은경·윤진영·백소은 산모 아기
▶오정은(30)·김대건(33·대구 북구 복현동) 부부 첫째 아들 깜치(3.5㎏) 9월 2일 출생. "깜치야, 이 세상에 온 걸 환영해. 건강하게 엄마 아빠한테 와줘서 고마워. 앞으로 엄마 아빠랑 잘 지내보자. 사랑해."

▶전은경(40)·지정웅(46·대구 동구 신천동) 부부 둘째 딸 튼튼이(3.4㎏) 9월 5일 출생. "너무나 소중한 딸, 튼튼이 태명 그대로 건강하고 씩씩하게 잘 자라주길 바라. 아주 많이많이 사랑해."

▶윤진영(36)·김종완(36·대구 중구 남산동) 부부 첫째 아들 통통이(3.6㎏) 9월 1일 출생. "예쁘고 귀여운 우리 통통아, 엄마 아빠한테 와줘서 너무 고맙고 잘 먹고 건강하게 잘 자라주렴. 그리고 무엇보다 인성이 바른 사람이 되길 바란다. 엄마 아빠도 우리 아들이 본받을 수 있는 멋진 부모가 되기 위해 노력할게. 사랑해."

▶백소은(37)·최영주(39·대구 중구 수창동) 부부 첫째 딸 꾸꾸(3.6㎏) 9월 6일 출생. "꾸꾸야,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고맙고 항상 웃고 밝게 자라다오."
※자료 제공은 신세계병원에서 협조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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