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다음 달 21~2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단독 콘서트 '파이브스타 돔 투어 2023 서울 스페셜-언베일 13'을 개최한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14일 이같이 전하면서 스트레이 키즈가 데뷔 5년 만에 국내 최대 규모의 실내 공연장인 고척돔에 입성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들은 앞서 일본 후쿠오카, 나고야, 교세라에서 열린 돔 투어 콘서트로 관객과 만났으며 다음 달 28~29일 도쿄 돔에서 투어 피날레를 장식한다.
지난 12일(현지 시간)에는 미국 뉴저지 푸르덴셜 센터에서 열린 '2023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에서 '특' 무대를 선보였으며 이날 '베스트 K팝' 상을 거머쥐었다.
스트레이 키즈는 "커리어를 시작한 이래 음악을 직접 만들어왔고 그래서 더욱 수상이 저희에게 큰 의미가 있다"며 "보여줄 것이 정말 많으니 스트레이 키즈의 미래를 기대해 달라"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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