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들이 새마을운동에 대해 배우고 논의할 수 있는 장 제공
새마을재단은 청년들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발전의 원동력이었던 새마을정신을 알리고자 '제1회 새마을청년포럼'을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새마을청년포럼은 새마을운동을 직접 경험하지 못한 청년 세대들에게 소개하고, 취업, 창업, 환경 등 현재 청년들이 직면한 담론을 함께 논의하는 자리가 됐다.
새마을재단은 이번 청년포럼을 통해 새마을운동과 관련된 전문가와 환경, 청년창업, 도시개발 등 다양한 전문가들의 강연, 청년들이 직접 참여하는 토론으로 현대 사회가 직면한 문제들을 새마을운동과 청년의 눈으로 풀어나갈 예정이다.
한편 새마을재단은 지난 7일 '제1회 새마을청년포럼'을 개최한 이후 앞으로 매월 1번씩 정기적으로 개최할 방침이다.
이승종 새마을재단 대표이사는 "새마을청년포럼을 통해 청년들에게 새마을운동은 구시대의 유물이 아니라 현재에도 전세계적으로 진행중인 대한민국과 세계의 위대한 자산이라는 것이 알려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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