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유 원단 4톤 등 태워…1천만원 재산피해
10일 오후 4시쯤 경북 영천시 청통면 우천리에 있는 섬유 원단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오후 4시 23분쯤 불을 껐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은 공장 건물 일부와 함께 내부에 적재돼 있던 원단 4톤과 기계 일부를 태우며 소방서 추산 1천90만원의 재산 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배전반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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