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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2023 한국국제축산박람회'에서 참관객들이 양돈 기자재를 살펴보고 있다. 국내 축산업 기술 발전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1999년부터 격년제로 열리고 있는 이번 박람회에는 240개 업체가 참가해 축산 관련 기자재와 시설 등을 8일까지 선보인다. 우태욱 기자 woo@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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