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걸그룹 오디션 첫 미션도 가져
하이브의 차세대 걸그룹 '아일릿'(I'LL-IT) 데뷔 멤버가 확정됐다.
지난 1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JTBC 오디션 프로그램 '알유넥스트?'(R U Next?) 최종회에서는 아일릿 여섯 멤버가 확정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아일릿 멤버는 윤아, 민주, 모카, 영서, 원희, 이로하다.
방시혁 하이브 의장은 "새로운 세대를 대표할 아일릿의 앞날을 진심으로 응원하겠다"며 "'알유넥스트'는 마무리되지만 모두의 꿈에 한 걸음 다가설 기회가 됐길 바란다. 떨어진 연습생들도 그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더 멋지게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하이브와 게펜 레코드가 함께 진행하는 글로벌 걸그룹 오디션 '더 데뷔 : 드림아카데미'(The Debut : Dream Academy)가 첫 번째 미션을 선보이며 본궤도에 올랐다.
하이브에 따르면 2일 공개된 첫 번째 미션은 '쇼케이스'(SHOWCASE)다. 참가자들은 댄스와 보컬 두 팀으로 나뉘어 쇼케이스를 선보인다. 댄스 미션곡은 블랙핑크의 '핑크 베놈'(Pink Venom)과 뉴진스의 'OMG'다.
첫 번째 미션을 통과한 18명의 참가자는 추후 한국에서 '팀 미션'(TEAM MISSION)을 수행하게 된다. 마지막 세 번째 미션은 콘셉트 소화력과 예술성을 평가하는 '아티스트리'(ARTISTRY) 미션이다.
모든 미션을 통과한 참가자들은 다음 달 17일 피날레 무대에 오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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