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가구 증가 등으로 배달음식 수요 늘어
청송군, 4개반 9명으로 점검반 구성
조리장·조리시설의 위생적 관리 등 철저히 점검 진행
청송군이 오는 31일까지 김밥 등 분식류 배달음식점에 대한 집중점검을 시행한다.
청송군은 최근 1인 가구 증가 등으로 배달음식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4개반 9명으로 점검반을 구성해 특별 위생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청송군은 이 기간에 ▷조리장·조리시설의 위생적 관리 ▷소비(유통)기한 경과 원료의 보관·사용 여부 ▷식재료의 보존·보관기준 준수 여부 ▷냉장·냉동식품 보존기준 준수 여부 ▷쥐, 해충 등 이물 혼합 방지 조치 여부 등을 철저히 점검할 계획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최근 소비자 수요가 증가하는 배달음식에 대한 안전관리를 지속해서 강화하고 안전한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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