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필요한 기업체 몫 다함과 동시에 통신 전문기업으로 성장해 나아가는 것' 목표
현재 정보통신 설계 및 감리 분야로 확장, 정보통신 분야에 필요한 신기술 확보한 기업
송정동 경로당 외 11곳의 복지시설에 CCTV설비 무료 설치 등 사회공헌활동도 활발
㈜제일정보통신(이하 제일정보통신)은 지난 2006년 2월 법인전환을 한 가운데 각 분야에서 다년간의 풍부한 실무 경험과 노하우를 겸비한 인재들이 모여 지역 통신업계의 선두역할을 하고 있다.
◆신기술 확보한 통신 전문 기업
제일정보통신은 현재 영상감시장치, 방송장비, 3D프린팅 등을 주요 제품으로 내세우며 구미에서 통신 전문 기업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 기업은 삼성키폰, 네트워크(S/W), 인터폰, 방송, CCTV 설치를 바탕으로 시작했으며, 현재는 정보통신 설계 및 감리 분야로 확장하고 있다.
또한 정보통신의 주축인 CCTV(보안용 카메라)와 방송 장비 제조 및 설치도 하는 등 부단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아울러 삼성PABX 지정점 및 한화비전 CCTV 설치 및 A/S(after-sales service) 협력업체로서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송원호 제일정보통신 대표는 현재 정보통신 설계, 감리와 정보통신공사업 면허, 기업부설연구소 설립, CCTV설비와 방송장비의 직접생산시설을 갖추고 3D 프린팅 개발과 초경량 비행장치(드론)을 개발 하는 등 정보통신 분야에 필요한 신기술을 확보한 기업체의 대표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현재는 영상감시장치(조달MAS), 보안용카메라(CCTV). NVR, 방송장비, 드론, 정보통신, 전기공사를 주력으로 하고 있으며, 23명의 정규직원과 50억원의 연 매출을 올리는 기업으로 자리를 잡고 있다.
◆ 다수 특허·수십 차례 수상경력 등 전문성 확보
제일정보통신의 큰 특징은 전문성을 갖고 있다는 것이다. 이 기업의 전문성은 특허 개수와 수상 경력에서도 잘 드러난다.
제일정보통신은 현재 '스마트폰을 이용한 원격 제어장치 개발','전자기파 펄스 방어용 감시 카메라 개발','3D 프린팅 방식을 이용한 장애인용 마우스 개발' 등 특허 16건, 상표 1건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 중소벤츠기업부 장관 표창을 비롯해 수십 차례의 수상 경력을 갖고 있다.
아울러 보안용카메라 4종, NVR 1종 TTA보안인증 등을 취득하며 전문성을 자랑하고 있다.
이어 지난 2021년 12월에는 가족친화기업으로 인증을 받았으며,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무료 기숙사 제공, 대학 무료 지원 등 복리 후생도 함께 갖춘 기업이다.
◆지역 곳곳에서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제일정보통신은 정보통신분야뿐만 아니라 사회공헌 분야에서도 많은 역할을 하고 있다.
우선 이 기업은 송정동 경로당 외 11곳의 복지시설에 자체적으로 개발한 CCTV설비를 무료로 설치하며 노인의 안전과 통신 기술의 사회적 공유를 위한 활동을 펼쳐왔다.
또한 지역 산학연 협의체를 구성하며 통신시스템 공동 연구개발과 협업도 실행하고 있다. 협의체에 해당되는 기관은 경운대학교, 금오공과대학교, 구미대학교, 한국산업관리공단 3D산학협의체, 영진사이버대학교, 경주공고, 상주공고, 상산전자공고, 구미전자공고, 금오공고 등이다.
특히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한 신산업 발굴 및 육성을 위해 직접 개발한 기술을 적용하며 3D프린팅산업협회, 한국정보통신협회 창립 및 현재 운영 중이다.
봉사와 후원 활동도 지속적으로 실시하면서 지역사회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
제일정보통신은 구미시 장학재단, 구미대, 금오공대, 복지재단, 경운대, 구미폴리텍대학, 초·중·고등학교 등 다수의 기관에 장학금을 정기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송원호 ㈜제일정보통신 대표는 "저희는 현재 지역사회 봉사 단체에서 활발한 활동과 구미시 장학재단 등에 적극적으로 기부금 참여를 하고 있다"며 "상호에 걸맞게 지역에서 제일가는 기업으로 발전시켜 앞으로 지역사회 필요한 기업체의 몫을 다함과 동시에 통신 전문기업으로 성장해 나아갈 것을 약속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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