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대임지구 3만2천㎡ 공급… 실수요자 대상 분양 본격화

입력 2023-08-03 14:18:22

업무시설용지, 주차장용지, 일반상업용지 11필지 공급
9일 LH 청약센터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으로 입찰 신청

경산대임 공공주택지구 조감도. LH 대구경북지역본부 제공
경산대임 공공주택지구 조감도. LH 대구경북지역본부 제공

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구경북지역본부가 실수요자를 대상으로 경산대임 공공주택지구 토지를 본격적으로 분양한다.

LH 대경본부는 3일 경산대임 공공주택지구 일반상업용지(상업1, 상업2), 업무시설용지(업무2, 업무3), 주차장용지(주차5) 총 11필지 3만2천㎡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업무시설용지, 주차장용지 공급 대상은 실수요자다. 경쟁입찰을 통한 최고가 낙찰 방식으로 공급하며 오는 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LH 청약센터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으로 입찰 신청이 가능하다.

대금은 입찰보증금을 포함한 계약금 10%를 납부하고 18개월 거치 후 중도금과 잔금을 6개월 단위로 8회 균등 분할 납부하면 된다.

LH 대경본부는 지난 4월 경산대임 공공주택지구 일반상업용지(상업3, 상업4) 22천㎡부터 공급 공고를 시작했다. 이후 일반상업용지 상업1(3필지), 상업2(1필지), 업무시설용지 업무3(4필지)도 이번 달부터 공급할 예정이다.

오는 2025년 12월 말 준공 예정인 경산대임 공공주택지구는 대평동, 임당동 일대 167만㎡ 규모로, 인구 2만3천475명을 수용할 계획이다.

대구 지하철 2호선 임당역, 영남대역과 인접한 '더블 역세권' 지역인 데다 달구벌대로, 수성IC·경산IC와도 가까워 교통 여건이 우수하다. 지구 안에 남매지 등 공원, 임당초등학교를 비롯한 학교용지 4개가 있고, 인근에 영남대학교, 대형마트, 영화관, 경산시청 등 생활편의 시설이 갖춰져 있다.

토지 분양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LH 청약센터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LH 대경본부 판매부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