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에서 쏟아진 토사물 제거, 쓰레기 수거 등 실시
수해 복구 필요한 장비, 물품은 구미시 자체 준비
경북 구미시는 25일부터 4일간 직원 200여 명이 집중 호우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예천을 방문해 토사물 제거, 쓰레기 수거 등 피해복구 지원에 나서고 있다. 수해 복구에 필요한 장비, 물품은 구미시 자체적으로 준비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신속한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통해 피해지역에 대한 정부 차원의 지원이 가능해져 다행으로 생각한다"며 "아픔을 함께하고자 직원들과 힘을 보태게 되었고, 추가 지원이 필요할 경우 기꺼이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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