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호텔, 중식 ‘팔선’ 출신 메인 셰프 합류, 중식 파인 다이닝의 진가 기대
단독 다이닝 룸 추가로 다양한 소규모 모임 공간 추가 리뉴얼

대구 메리어트 호텔의 중식 레스토랑 '동문(이스트 게이트)'이 재정비 기간을 갖고 오는 7월 1일 리뉴얼 그랜드 오픈한다.
2021년 1월 개관, 올해 2주년을 맞이한 대구 메리어트 호텔은 대구 유일의 글로벌 5성급 호텔로서 호텔 뷔페와 중식 레스토랑의 고급화를 이끌고 있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중식 레스토랑 '동문'의 인테리어가 더욱더 고급스럽고 편안한 분위기로 바뀌고 'PDR'이라고 하는 단독 다이닝 룸도 추가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비즈니스 모임이나 가족 행사, 상견례, 돌잔치를 위해 호텔을 찾는 고객의 수요에도 충분히 대응할 수있을 전망이다.
이번 리뉴얼에 맞춰 신라호텔 팔선에서 다수의 국빈 만찬 참여 및 리츠 칼튼 호텔 중식당 취홍을 거쳐 호텔 중식 파인다이닝 분야에서 20년의 관록을 쌓은 '진가휘' 메인 셰프가 합류한다. 이금기 학생 요리대회 외부 심사위원 등 외부 활동도 역임하며 다양한 경력을 지닌 진 셰프는 대구 지역에서 중식 파인 다이닝의 진가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진가휘 셰프는 "이스트 게이트는 대구에서 유일하게 5성급 호텔의 중식당으로 분야에서는 최고라고 생각을 한다. 산둥식 요리를 많이 해와서 산둥 요리가 새로운 메뉴에 추가될 예정이다"며 "대구 메리어트 호텔 이스트 게이트를 많이 방문해 주시고 찾아주신다면 성심성의껏 맛있는 음식과 좋은 서비스로 보답할 예정이다. 오셔서 단품이든 코스든 어떤 메뉴를 드시더라도 그 시간이 아깝지 않은 그런 공간을 만들어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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