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 전품목 최대 50% 할인, 연휴 축산 물가 완화 기대
포도먹고 자란 돼지 선보여

홈플러스는 육육(肉肉)데이(6월 6일)를 맞아 오는 7일까지 'WOW한우 페스타'를 열고 한우를 최대 50% 할인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3 위풍당당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최근 축산 물가가 상승하는 가운데, 고객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완화하고자 한우 물량을 확보하고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
홈플러스는 현재 100% 농협안심한우만을 판매하고 있다. 농협안심한우는 DNA 검사 및 항생제 잔류 물질 검사를 통과해 높은 품질을 갖췄다.
일주일간 농협안심한우 전품목을 일자별로 할인가에 선보인다. 대형마트에서 행사 카드 결제 시 1~2일 50% 할인, 3~7일 최대 40% 할인한다.
온라인에서는 모든 고객 대상으로 3~6일 최대 40% 할인, 7일 최대 50% 할인가에 판매한다.
국내산 돈육 판매 활성화에도 힘쓴다. 국내산 포도먹고 자란 돼지 '포먹돼'를 3~4일 대형마트에서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으로 40%, 온라인에서 30% 할인한다.
'포먹돼'는 포도의 고장 충청도에서 포도껍질 발효 사료를 먹인 돼지로, 잡내가 잘 나지 않고 부드러운 육질이 특징이다. 인기 상품인 캐나다산 보리먹고 자란 돼지 삼겹살 '보먹돼'는 5~6일 대형마트에서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으로 50%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미국산 소고기 전품목을 1~7일 최대 30% 할인하고, 5~6일 대형마트에서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에게 최대 50% 할인가에 내놓는다.
육류와 페어링하면 좋은 와인도 행사가에 선보인다. '1865 리미티드 셀렉션 20주년 와인(750㎖)'은 3만1천900원, '프론테라 와인 5종(750㎖)'은 7천900원~1만1천900원, '브래드 앤 버터 와인 3종(750㎖)'은 1~4일 2만9천900원에 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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