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교육·문화콘텐츠·마을공동체·청년·문화공간 등 총 10가지 주제로 진행
'다양한 시각으로 우리가 살고 있는 도시, 구미를 들여다보고 생각해보자'는 의미
경북 구미시는 문화도시 시민 강좌인 '구미 인사이드'가 10주간의 일정을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구미 인사이드는 구미시와 구미시 문화도시 지원센터가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됐고, '다양한 시각으로 우리가 살고 있는 도시, 구미를 들여다보고 생각해보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구미 인사이드는 ▷문화예술교육 ▷문화콘텐츠 ▷마을공동체 ▷청년 ▷문화공간 등 총 10가지의 키워드 및 주제를 바탕으로 총 10회차에 걸쳐 진행된다.
회차별로 전국에서 활동하는 전문가를 초청하며 5월 25일부터 7월 27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삼일문고에서 진행된다.
서영수 구미시 문화도시지원센터장은 "구미가 문화도시를 준비하는 과정에 있어 시민들의 자발적인 동력을 키워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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