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 해킹 프리미엄 싱크대 브랜드 첫 출시
엔지니어드스톤 세라믹 전문기업 브라운스톤은 선우키친과 함께 이케아 해킹 프리미엄 싱크대 브랜드 '라미크'를 런칭했다고 10일 밝혔다.
라미크는 모듈식 DIY가구 브랜드 이케아(IKEA)를 해킹한 '이케아 해킹(IKEA Hacking)' 주방 싱크대다.
'이케아 해킹'은 특정 기업의 기성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가 구매 후 적극적으로 자신의 창의적인 생각을 반영해 제품을 새롭게 창조하는 '브랜드 해킹'을 이케아에 적용한 것이다.
라미크는 '이케아 해킹'을 도입해 상품화한 국내 첫 사례다.
라미크는 도어부터 서랍앞판, 손잡이, 패널, 상판 등의 설계 및 실측부터 시공, A/S까지의 모든 서비스를 제공한다. 개인의 취향과 성향,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독자적인 싱크대를 꾸밀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뒀다.
친환경 우레탄 도장, 훈증목, 천연오크목 등을 더한 총 12가지의 색상, 10가지의 패턴의 도장도어 디자인을 제공하며, 주방상판은 국내 유통되는 모든 인조대리석 스타론 하넥스 하이막스 등 브랜드가 전부 가능하다. 엔지니어드스톤인 칸스톤, 래디언스, 비에테라 브랜드도 적용시킬 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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