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부속 구미병원이 지난 4일 어린이날을 맞아 환아들에게 희망을 전하기 위해 어린이날 행사를 열었다.
이날 정일권 병원장을 비롯해 김성수 소아청소년과 과장, 성명순 소아청소년과 교수, 이미선 소아청소년과 교수 등 환아들과 친숙한 의료진들은 외래와 소아 병동, 365 소아청소년 진료센터에 내원한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
또 부모들과 진료실 안에서 하지 못한 이야기를 편하게 나눌 수 있는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정일권 병원장은 "101번째 어린이날을 축하하고 환아의 빠른 쾌유와 건강을 기원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우리 미래를 이끌어 나갈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구미병원이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순천향대 구미병원은 ▷365 소아청소년 진료센터 운영 ▷광역 새싹지킴이 병원 지정 ▷햇살아이지원센터 운영 ▷세이브더칠드런 아동보건의료지원사업 등을 통해 24시간 소아환자에게 신속한 진료와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野, '피고인 대통령 당선 시 재판 중지' 법 개정 추진